주말의 홈트｜한수진의 요가 한 수, ‘아침을 깨우는 10분 요가'

<헬스장은 가기 힘들고 식욕도 늘어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2022년 운동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에게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아침을 깨우는 10분 스트레칭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양손 깍지 낀 상태로 머리 위로 올린 후 옆구리 쭉 늘려 준다.
다리를 넓게 벌린 후 상체 숙여 발목 잡아 준다.
상체 중앙으로 돌아왔다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다시 한번 진행해 준다.
양손 위로 뻗었다가 상체 숙이면서 손바닥을 발바닥 밑으로 넣어준다.
팔꿈치를 바깥으로 벌리고 상체 깊숙이 숙여 준다.
다리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발끝을 八자 모양 만들고 옆구리 늘린 후 엉덩이 뒤로 빼며 앉았다 일어나 준다.
가슴앞에서 합장하고 팔꿈치로 무릎을 바깥쪽으로 밀어 주며 발 뒤꿈치를 들어 준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 줌TV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