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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키기 위해 한국코닝은 언제 어디서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팀 주간 미팅과 전체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월간 비즈니스 리뷰 미팅을 통해 회사의 영업 실적과 비용지출 현황, 목표 등을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 밖에 경영진과 임직원의 티타임이나 여직원 간담회, 1대1 미팅 등을 수시로 열면서 일선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및 사소한 불만까지 모두 경청한다.
한국코닝은 성과급 외에 특정 시스템(Global Recognizing Excellence)을 통해 수시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코닝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본인 혹은 본인의 팀에 도움을 준 동료를 추천해 감사 메시지와 현금 보상까지 전달할 수 있다. 직원들의 기여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하는 것이 사내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국코닝은 또 모든 임직원을 성별이나 나이, 종교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한다. 이는 한국코닝의 대표이사가 여성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실제로 40%에 가까운 여직원 비율에서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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