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작가(왼쪽)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비룡소)와 최덕규 작가(오른쪽)의 그림책 《커다란 손》(윤에디션)이 세계적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나란히 받았다. 23일 출판계에 따르면 《여름이 온다》는 픽션 부문, 《커다란 손》은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매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수지 작가(왼쪽)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비룡소)와 최덕규 작가(오른쪽)의 그림책 《커다란 손》(윤에디션)이 세계적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나란히 받았다. 23일 출판계에 따르면 《여름이 온다》는 픽션 부문, 《커다란 손》은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매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