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로스토프 지역의 민간항공기 비행을 금지한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민항기 대한 안전 제공 차원에서 이같이 조치한다는 내용의 '노탐(NOTAM: Notice To Airmen)'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노탐은 항공사, 조종사 등 전 세계 항공 관계자들에 보내는 항공임무에 대한 통지문으로, 이번에 발표된 노탐은 5월18일까지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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