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CTzen이 NFT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KPOP CTzen은 공식 홈페이지 개설 1주일 만에 글로벌 메신저 디스코드의 커뮤니티에만 2만여 명이 몰렸다.
일반적인 NFT 프로젝트들이 수개월 쌓으며 나타내는 수치를 단 1주만에 보여준 것. 이같은 반응은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초호화 라인업에서 비롯됐다. 정상급 K팝 그룹들의 콘서트와 팬이벤트를 도맡았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 세련된 PFP를 구현할 조맹 작가, 모든 콘텐츠들을 정점에 올려줄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가 뭉쳤다.
여기에 음악 영상 제작업계 독보적인 쟈니브로스,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안무가 최용준 등 각계 최고 권위자들이 KPOP CTzen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KPOP CTzen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고 있는 로운랩스의 최윤석 대표는 "시작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글로벌 마케팅, 지속적으로 발표될 새로운 MOU 소식, 로드맵 실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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