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회장은 "KOIMA 소속 8000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한외국대사관 및 해외 유관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우수 공급사와 국내 바이어를 매칭하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며 "산업별로 분류된 60개 분과위원회는 정부의 무역정책 및 기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약력>
김병관(金炳官)
1962년생(만59세)
강경상업고등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영어학과
서울대학교 AFB 총동창회 제12대, 제13대 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제25대 이사
한국강소기업협회 부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부회장
(현)브론떼훼밀리(주) 대표이사
(현)헤리티지 캐시미어 코리아 대표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