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우크라 사태, TF로 선제 대응"

입력 2022-02-25 14:31   수정 2022-02-25 14:32


문재인 대통령(사진)은 25일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현지 교민의 안전 문제와 더불어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정부의 신속하고 면밀한 대처를 거듭 주문한 것이다.

정부는 현재 범정부 비상 TF 회의를 매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대러 경제 제재 동참에 따른 지원책 등 대응계획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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