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노원 '월계동신' 재건축 사업 수주

입력 2022-02-27 19:47   수정 2022-02-27 19: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산은 27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총회성원 800명 중 739명의 표를 얻어 92.4%의 지지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은 앞서 1983년 지어져 올해로 40년차 아파트다. 총 864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총 10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826억원 규모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와 인접해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HDC현산은 "조합원이 지지해준 만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강북권의 복합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