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3만962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13만9626명 늘어 누적 313만4456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13만9466명, 해외유입이 160명이다.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전주 동일 대비 4만4264명 늘어났다.
국내발생 13만9466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2만7911명, 경기3만7258명, 인천 1만740명 등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만2615명, 대구 5825명, 대전 3683명, 울산 2485명, 세종 834명, 광주광역시 4153명, 제주 1806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 늘어 715명을 기록했다. 또한 누적 사망자는 8058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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