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2202/3a4ff6249f5cdd603d2a7f9dfe1875fa.jpg)
[연예팀] DJ Alok(알록)이 리믹스, 김준수와 손승연이 가창한 콜라보레이션에 음원 ‘강강술래(Under the Full Moon(Alok Remix)’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26일 00시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채널을 통해 DJ Alok(알록)과 김준수, 손승연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강강술래의 1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는 밝은 달빛을 바라보고 있는 손승연과 김준수 그리고 한옥과 도시를 넘나들며 디제잉을 하고 있는 DJ알록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DJ Mag Top 100 DJ’s Poll’의 4위로 선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DJ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DJ Alok(알록)이 K-콘텐츠에 큰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뤄졌다. 알렌 워커, 존 레전드, 제이슨 데룰로, 두아 리파 등 세계 유명 팝 아티스트와 작업을 이어온 DJ알록이 재해석한 우리 국악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강술래 음원은 국악 아이돌 김준수와 실력파 보컬 손승연이 가창을 맡았다.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전통 국악 소리꾼 김준수와 현대적인 팝 보컬리스트 손승연의 목소리가 EDM 장르 안에서 어떻게 조화될지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한편 음원 발매에 앞서 제작사 어트랙트는 두 번째 티저영상을 1일 공식 유튜브채널과 SNS 계정에 공개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