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고에는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의 전문성과 비대면 게약 서비스 '다방싸인'의 기술력이 만나 미래지향적 혁신을 추구한다는 비전을 담아냈다.
다방은 이번 캠페인에서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통해 다방만의 혁신 기술로 부동산 플랫폼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모델은 올해로 8년째 다방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맡았다. 영상에서 혜리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로 등장한다.
기술의 혁신을 상징하는 혜리의 아바타가 3D 뷰, 360º VR, 비대면 계약 등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는 의미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와 유튜브, SNS 등을 비롯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앞으로도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공인중개사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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