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코로나19 확진…해외 일정 일부 취소

입력 2022-02-28 14:00   수정 2022-02-28 14:01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로제가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예정된 해외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로제는 이날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로제 외 지수, 제니, 리사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다.

블랙핑크 4인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로제는 지난해 11월 리사가 확진된 이후 두 번째다.

로제 외에도 가요계에서 감염 사례가 줄이어 나오고 있다. 그룹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비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룹 '있지' 류진도 지난 2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있지는 리아, 예지, 채령 이후로 류진이 확진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