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39대 회장에 선정훈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선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선 회장은 한국은행 과장, 한국증권연구원(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건국대 부임 이후에는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감사원 자문위원,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위원, 공무원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한국증권학회는 39대 회장에 선정훈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선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선 회장은 한국은행 과장, 한국증권연구원(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건국대 부임 이후에는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감사원 자문위원,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위원, 공무원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