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요일인 2일 아침 기온은 영하권, 낮 기온은 1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충북 남부, 전남 동부, 경상권을 비롯한 전국의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6도, 강릉 -2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제주 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일교차가 큰 오늘 날씨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보습&수분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수분 크림과 고농도 영양 크림을 바른 뒤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덧발라주면 피부 건조함을 막을 수 있으며, 큰 일교차에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줄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