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에 곡물가격 변동성↑… 사료 관련주 급등

입력 2022-03-02 09:26   수정 2022-03-02 09:2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름 국제 곡물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에 사료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23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580원(23.27%) 오른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팜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10.40%) 오른 28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한일사료, 현대사료, 고려산업 등도 3~8%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곡물가가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에 관련주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은 세계 3개 곡창지대로 옥수수, 보리 등 곡물 생산의 절반이상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