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美 특허 취득에 '상한가'

입력 2022-03-02 09:44   수정 2022-03-02 09:45



카이노스메드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미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의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 보다 570원(29.92%)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용해도를 높인 염물질(salt form)의 개발을 성공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밝혔다.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및 다계통 위축증 치료제로 개발해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임상 2상 허가를 받은 후보 약물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앞서 지난해 11월 파킨슨병 치료 목적의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으며, 4월 중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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