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 교전에…방산株도 강세 이어가

입력 2022-03-02 09:49   수정 2022-03-11 00:3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교전을 이어가는 영향으로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 강세도 지속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40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6000원(8.81%) 오른 7만4100원에, 풍산은 2150원(6.76%) 상승한 3만3950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00원(5.58%) 뛴 5만4900원에, 한화시스템은 400원(2.55%) 높은 1만6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교전이 지속되면서 세계적인 군비 증강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연방의회에서 한 연설을 통해 1000억유로(약 134조8900억원)을 즉각 투입해 무기를 마련하는 등 군비를 증강하고, 향후에도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2% 이상을 국방비로 지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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