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42.3%·尹 45.4% vs 李 34.1%·尹 44.1% '들쑥날쑥' [대선 D-7]

입력 2022-03-02 11:34   수정 2022-03-02 11:35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여론조사를 통해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들쑥날쑥이다. 오차범위 내 '초박빙' 구도가 나온 반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0%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조사도 있었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25~27일 전국 성인 3004명을 대상으로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해 지난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42.3%, 윤석열 후보는 45.4%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안이다. 이어 안철수 후보 5.5%, 심상정 정의당 후보 2.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0.1%포인트 상승했다.

지지 후보와 관계없이 당선 전망을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 47.8%, 이재명 후보 44.8%로 나타났다.

반면 칸타코리아가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이달 1일 전국 성인 1028명을 대상으로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해 같은 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34.1%, 윤석열 후보는 44.1%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이어 안철수 후보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24일 동일 기관 조사(조선일보 의뢰) 대비 이재명 후보는 0.8%포인트 하락, 윤석열 후보는 7.6%포인트 상승했다.

당선 전망을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 46.8%, 이재명 후보 40.3%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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