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3월 15일 신보를 발매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테인먼트는 2일 오전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앨범이 발매되는 3월 15일은 뉴이스트가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다. 뉴이스트는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그간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이번 스페셜 앨범에 담아낸다.
뉴이스트가 공식 팬클럽 '러브(L.O.Λ.E)'를 향해 멤버들이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으로, 앨범명 '니들 앤 버블'의 의미와 함께 앨범에 숨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데뷔 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은 물론이고, 수록곡까지 다양한 명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뉴이스트의 10년간 여정을 총망라한 음반이 될 이번 베스트 앨범에 어떤 곡들이 엄선될지 트랙리스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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