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크라이나 사태 중기 피해 접수센터 운영

입력 2022-03-02 16:43   수정 2022-03-02 16:47


중소벤처기업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총 60개의 ‘우크라이나 사태 중소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피해 신고센터는 기관별·지역별로 총 60개소가 설치되며,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어디든 원하는 센터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애로 사항을 알리고 지원 요청할 수 있다.

접수된 피해 상황과 요청사항은 중기부 본부의 대응반으로 전달돼 중기부 지원과제와 부처 간 협력과제로 분류된다. 중기부 과제는 수출, 금융 등 유효한 수단을 보유한 기관에서 신속히 지원하는 한편 부처 협력과제는 범정부 TF로 연계해 해결할 방침이다.

또 대(對)러시아, 대 우크라이나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최신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