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로 야권 단일화…安 지지자 45% 尹·25% 李로 유입 [한경 여론조사]

입력 2022-03-03 11:00   수정 2022-03-03 11:1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기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자의 45%는 윤 후보에게, 25%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유입되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안 후보 지지자의 44.9%는 윤 후보를, 25.1%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로 지지를 바꾸겠다는 응답자도 8.4%였다. 그 외 없음/모름/무응답이 9.7%로 나왔다.

여론조사 응답률은 17.8%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신뢰수준 95%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입소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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