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서 K패션 위상 높인다

입력 2022-03-03 16:47  

[패션팀]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세계 패션위크의 하나로 자리잡기 위해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진출한다. 

트라노이쇼는 프랑스패션연합회가 파리패션위크와 함께 선정한 디자이너들이 패션의 독창적 비전을 찾는 인터내셔널 바이어들과의 커뮤니티 장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파리패션위크에서 4명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파리 브롱나이궁에서 패션쇼를 3월6일(일, 현지시각)선보인다. 같은 날,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지방시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쇼를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만큼, 한국 디자이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참여 브랜드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기획전’을 K패션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신진 디자이너로 구성된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를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K패션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점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 진행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가 국내 트레이드쇼 참여가 어려운 상황으로 예상되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3월21일부터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참여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서 서울패션위크를 응원하며 K-패션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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