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들어서는 '더샵 연동포레·노형포레'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유형 마감됐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연동포레 1순위 40가구 모집에 454명이 접수, 평균 1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형포레는 1순위 80가구 모집에 722명이 청약에 도전해 9.02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최고 경쟁률은 4가구 모집에 109명이 몰려 27.25대 1을 기록한 더샵 연동포레 전용 139㎡P다. 이어 △전용 147㎡A(더샵 연동포레) 18.25대 1 △전용 98㎡P(더샵 노형포레) 14.95대 1 △전용 137㎡(더샵 연동포레) 14.88대 1 등의 순이다.
더샵 연동포레는 오는 8일, 노형포레는 10일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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