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안철수, '철수'한 게 아니라 정권교체 위해 '진격'한 것"

입력 2022-03-04 14:19   수정 2022-03-04 14: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단일화 이후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 대해 "안 후보는 '철수'한 게 아니라 정권교체를 위해 '진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사상구 유세에서 "안 후보와 국민의당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안 후보의 진격"이라며 "국민의힘도 가치의 외연을 넓혀서 국민들을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장제원 의원도 치켜세웠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서 사상의 아들 장제원 의원이 인내와 끈기를 갖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서로간의 불신을 깨고, 저와 안 후보가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부산 시민 열러분 민주당을 망친, 그리고 국정을 망가뜨린 이재명의 민주당 세력의 속임수 농단에 절대 속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