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성호 주이탈리아 대사 등 신임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이 대사와 김기주 주오만 대사, 추원훈 주엘살바도르 대사, 조영무 주포르투갈 대사, 임갑수 주루마니아 대사, 박두순 주벨라루스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등도 참석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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