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이번 웨비나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분석하고 클라우드 시장의 방향성을 조망할 계획이다.
웨비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일준 NHN클라우드 공공컨설팅팀 팀장이 연사로 나서 공공기관과 행정 부처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사업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공공기관 내 NHN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도입 사례도 소개한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3월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검증받았다. 현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중앙 부처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형민 NHN두레이 사업팀 팀장이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도입한 기관들을 중심으로 솔루션 도입 배경과 효과 등을 소개한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두레이로 대내외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제공한다.
NHN두레이는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서 공공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제휴 공공기관에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기능 등 다양한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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