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알포터,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플랫폼 사업 협력키로

입력 2022-03-08 12:00   수정 2022-03-08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증권은 알포터와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Mango 플랫폼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K증권은 알포터가 출연한 기후변화 대응 펀드의 운영 자문, 알포터 주력 제품의 탄소중립화, Mango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한다.

Mango는 글로벌 물류기기 렌탈 사업에 필요한 생활계 폐기물 자원화부터 물류기기의 제조, 운송, 포워딩 등 각각의 단일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플랫폼이다

알포터는 친환경 물류기기를 제조·렌탈·판매하는 기업이다. 재생 알루미늄과 생활계 폐기물을 공용 물류기기의 소재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이클을 실현하는 R-to(글로벌 공용 물류기기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SK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 금융 업무를 시작했으며, 2021년 기후금융본부를 포함한 ESG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또 SK증권은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해외 외부사업인증을 완료한 데 더해, 배출권거래 시장조성자 및 자기매매 증권사로 지정돼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대한 투자, 자문을 수행하는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