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8회차 강연을 10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2022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지형도’로, 박성중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주식전략 파트장이 강사로 나선다.
박석중 파트장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지정학적 위험 속에서 어떻게 2022년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야 할지 시장에 대한 분석과 투자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한다.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000여개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 수강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강연을 들으려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9회차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나서 ‘인공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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