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815’는 스타트업(8개)이 매월(1회) 투자자(5명)를 만나 Value up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판교에서 열리는 혁신기술 분야별 상시 투자유치 채널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경기지역의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DNA 분야 스타트업이다. 오는 18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중기청은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를 통해 총 8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심사역으로는 해당 분야에 투자 이력이 있는 액셀러레이터, 창투사, 펀드운용사(VC), 개인·벤처투자조합,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다.
한편 경기중기청은 선발된 스타트업에 △IR 역량강화를 위한 1대 1 멘토링 △참여투자사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아울러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추진해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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