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건강을 챙길 타이밍'을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3040 건강' 편에서는 사회 및 경제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3040세대의 모습이, '청소년 건강' 편은 성장해나가는 청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2편의 광고 모두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금이 건강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타이밍'을 소재로 한 유튜브 및 SNS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인생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타이밍에 만나는 좋은 보험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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