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과 키움인베스트먼트는 3억원을, 반도건설과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 키움증권은 2억원씩을 기부했다. 만도, 전광영 스튜디오, 한국SGI,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은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외국계 기업도 동참했다. 혼다코리아는 2억원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억4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DGB생명보험은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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