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한국가스공사는 14일부터 산청군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도와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시운전과 점검을 마치고 산청읍 옥산리 등 50여 가구와 금서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첫 공급을 시작했다. 도는 384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2400가구로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한국가스공사는 14일부터 산청군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도와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시운전과 점검을 마치고 산청읍 옥산리 등 50여 가구와 금서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첫 공급을 시작했다. 도는 384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2400가구로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