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광주은행·KCB, 신 파일러 전용 대출·카드 만든다

입력 2022-03-16 10:45   수정 2022-03-16 10:46

대출비교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다는 광주은행,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 파일러(thin filer) 대상 혁신 금융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신 파일러는 사회초년생이나 주부처럼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해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을 뜻한다. 핀테크 기업과 신용평가사, 은행권이 손잡은 사례는 최초라는 설명이다.

세 회사는 신 파일러 전용 대출과 신용카드 상품을 만들고, 공동 마케팅도 벌이기로 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금융 서비스와 더욱 경쟁력 있는 금융 혜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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