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 17일 13:5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사진)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김영식 회장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삶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구호 성금이 난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 재난 대응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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