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출신 세아, 새 싱글 ‘오래오래’로 활동 시작

입력 2022-03-17 23:29   수정 2022-03-28 22:38


[연예팀] 컨템포러리 알앤비 신의 새로운 목소리 세아가 올해 첫 행보를 보인다.

아티스트 측은 “이번에 새 싱글 ‘오래오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YG 프로듀서에서 완연한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한 세아의 증거물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신스사이저와 스트링의 쌓임새와 세아의 독특한 음색이 조화된 알앤비 스타일을 담았다. 

세아는 “반려견 꾸미가 이번 곡의 뮤즈가 됐다”라며 “같이 있으면 행복하기에 곁에 오래도록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세아는 2013년 '세아&키썸'으로 데뷔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직접 기획하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EP ‘Purple: EP’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은 물론, 독특한 음색과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YG 소속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품 협업을 이어왔다. 

관계자들은 “장르와 신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독보적인 실력과 크레이티비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한편, 세아는 ‘오래오래’ 발매 이후 4월 새 싱글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사진제공: EM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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