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 사랑한 브랜드 뭐길래…'주총 패션' 또 화제

입력 2022-03-18 08:18   수정 2022-03-18 13:48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에 입고 나온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20년에 이어 올해 역시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을 입고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이 사장은 지난 17일 오전 호텔신라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장충동 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그는 이날 심플하면서도 어깨 부근에 포인트가 들어간 깔끔한 검은색 재킷을 입어 주목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이 사장이 착용한 옷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평소 이 사장은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주로 포착됐다. 이날 그가 입은 재킷은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다. 어깨 부분의 지퍼를 열면 각 잡힌 파워숄더 재킷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309만원이다.


이 사장은 2020년 주주총회 때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당시 그는 알렉산더 맥퀸 케이프(소매가 없는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 사장은 이번 호텔신라 주총에서 "올해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완전히 재정립하고 더욱 굳건한 회사로 거듭나는 대전환점이 되도록 사업 기반과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면서 ▲기존 사업의 초격차 역량 강화 및 규모의 경쟁력 확보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개편 및 성과 가시화 ▲기업가치 상승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을 약속했다.

또 그는 "새롭게 도약하는 2022년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차질없이 추진해 최고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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