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위한 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22-03-21 10:15   수정 2022-03-21 10:16



교보증권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의 재난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14~16일 진행된 ‘산불피해 이웃돕기 드림이 기부행사’를 통해 모였다. 행사는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의 행사 홈페이지에서 1만~5만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기부로 약 1600만원이 모였고, 회사가 나머지를 채워 1억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앞서 교보증권은 2019년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원도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산불로 소중한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