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국힘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입력 2022-03-22 14:45   수정 2022-03-22 14:46

김영환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22일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하는 것은 함진규·심재철 전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이 김 전 의원이 세 번째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 한 번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경기도는 가장 중요한 전장이 될 것"이라며 "4년 전 이재명 후보의 의혹을 처음으로 낱낱이 밝힌 제가 경기도의 정권교체를 결자해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4차혁명 메카 조성과 보편적 기본서비스 도입, 진료 후불제 전면적 도입 등을 공약으로 앞세웠다.

김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 장관, 15·16·18·19대 국회의원(경기 안산)을 지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