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위메이드와 '우파루 프로젝트' 위믹스 온보딩 계약 체결

입력 2022-03-22 16:12   수정 2022-03-22 16:16



NHN빅풋이 위메이드와 ‘우파루 프로젝트(가칭)’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우파루 프로젝트는 NHN빅풋이 지난 2월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Project WEMIX Sports, 가칭)’에 이어 위메이드와 선보이는 두 번째 P&E 합작 게임이다.

양사는 NHN빅풋이 개발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 시스템을 접목할 방침이다.

NHN빅풋은 우파루마운틴에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P&E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신규 전투 시스템 도입과 히든 스토리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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