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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인 엘텍(Eltek Ltd, 종목명 ELTK)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장중 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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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엘텍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76만 6000달러)보다 400% 가까이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작년 동기 16센트에서 65센트로 306% 늘었다. 4분기 매출은 950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
이같은 실적 호전으로 엘텍 주가는 22일 4.45달러로 마감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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