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개, 경남 10개 등 총 17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울산·경남 28개 대학을 포함한 지역 인재에게 채용 기회를 주고 정보를 제공한다. 줌과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취업 지도·상담, 모의면접 참여 등은 25일부터 예약 신청을 받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특강, 공공기관 취업 전문 컨설턴트 취업 지도·상담,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 지역인재 양성 정책을 지속 추진해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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