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 가성비폰 '갤럭시A23' 출시…37만4000원

입력 2022-03-25 09:39   수정 2022-03-25 09:40


삼성전자는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A2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A23은 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 화면 주사율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됐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에 더해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돼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내장 메모리는 128GB이며 배터리는 5000㎃h다.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A23은 이날부터 이동통신 3사용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등 3가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