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의 '어니스트', 프리마켓서 주가 19% 급락

입력 2022-03-25 19:50   수정 2022-03-25 20:1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어니스트(The Honest Company, 종목명 HNST)4분기 어닝 쇼크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어니스트는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설립한 유아 및 뷰티 케어 용품업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어니스트는 25(현지시간) 621분 현재 정규 장 이전의 프리 마켓에서 19% 이상 떨어진 4.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어니스트는 지난 4분기 주당 1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04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주당 7센트 손실과 8,500만 달러 매출액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어니스트측은 전체 매출의 6%를 차지하는 가정용 및 웰빙 제품의 매출이 코로나19 관련 수요가 줄어들면서 4분기 6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2022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JP모건은 아니스트의 목표가를 이날 10달러에서 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