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 정리매매 첫날 약 90% '급락'

입력 2022-03-28 10:11   수정 2022-03-28 10:17



코스닥 상장사이자 프린터 부품 제조 업체인 한프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다.

28일 오전 10시8분 현재 한프는 거래정지 직전 가격 대비 965원(85.40%) 내린 16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프는 지난 1월20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의결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다. 다음날 회사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한프가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 절차를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