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C 인증은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을 인증한다.
대교는 FSC 인증 라벨이 각인된 학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지 외 교구재도 플라스틱, 비닐 봉투 등 원재료를 종이, 골판지, 바이오 플라스틱 등과 같은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