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윤 당선인,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회동 시작

입력 2022-03-28 18:04   수정 2022-03-28 19:03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5시59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첫 만남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첫 회동으로는 가장 늦은 만남이다.

이날 만찬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해 진행되고,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별도의 의제 없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따른 한반도 안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윤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문제 등을 두고도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