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관내 4개 기업의 임직원이 대통령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상공의 날 포상 행사에서는 기업경영에 모범이 되고 우리 경제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매년 포상한다. 올해는 친환경 정책 등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공로가 인정된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수철 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복지 실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헌으로 인천도시가스의 김진규 팀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 재해율 예방으로 경신의 이영호 과장, 제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리팩의 문병주 주임기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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