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3주 만에 신용대출 금리 최대 0.4%p 다시 인하

입력 2022-03-31 09:12   수정 2022-03-31 09:44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플러스 등 3종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4%포인트 인하했다고 31일 밝혔다.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한 ‘신용대출 플러스’의 금리는 최대 0.4%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플러스의 최저금리는 연 4.10%에서 연 3.75%로 내렸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최대 0.2%포인트 인하했다.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연 3.14%에서 연 3.04%로, 마이너스통장은 연 3.64%에서 3.54%로 내려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를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 3억원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은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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