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회계법인,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천만원 기탁

입력 2022-03-31 15:03   수정 2022-03-31 15:04

이 기사는 03월 31일 15:0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현회계법인(대표 송재현·이광준·김경태)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040만원을 기탁했다. 송재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대현회계법인은 상장사감사인 등록 회계법인으로서 회계감사 및 세무분야에 특화된 회계법인이다. 2002년 설립됐으며 매출 기준 국내 20위권 중소회계법인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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