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디자이너 이지연의 하이앤드 패션브랜드 CEEANN(시안), 컨템포러리 브랜드 CBCL 패션쇼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렸다.
유튜버 크리스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ARRET 이지연 디자이너가 3/30(수) 서울 중구 장충단로 크레스트72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하이앤드 패션브랜드 CEEANN과 컨템포러리 브랜드 CBCL의 F/W 2022 컬렉션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이지연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은 롤더다이스 (LOL THE DICE) 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듀얼리즘의 거장이라 평가받으며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JARRET의 이지연 디자이너는 극과 극이 통한다는 듀얼리즘을 계승하는 한편 창조적이면서 실험적인 포인트를 부각하는 한편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CEEANN과 심플하고 편안함을 강조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CBCL을 런칭했다.
디자이너 이지연은 “이번 쇼를 시작으로 CEEANN과 CBCL을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를 패션에 접목해 패션의 콘텐츠를 IP 자산으로 매니지먼트하는 글로벌 패션IP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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